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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고발하다! 영혼의 열매를 맺는 「생각나무 테이크아웃 클래식」 제15권 『1984』. 20세기 영어권의 가장 중요한 소설가이자 비평가, 그리고 정치평론가 조지 오웰이 폐결핵과 싸우며 마지막으로 창작한 장편소설이다. 1984년을 배경으로 민중의 순박한 삶이 박탈된 근미래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당에 반대하여 순박한 삶을 되찾으려 했다는 이유로 치명적 고문을 겪은 후 인간성마저 말살당하는 상황에까지 내몰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고발한다. 아무도 흉내내지 못할 독특한 문학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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