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힘든 오늘을 설레는 내일로 바꾸는 희망의 메시지! 『어른이 된 후에』는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아픔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에세이다. 나와 나의 인생, 어린 시절, 자연과 생각, 사랑과 관계들을 따뜻한 그림과 짧은 글을 통해 경쾌하게 이야기하며 성장의 아픔을 견딜 수 있게 도와준다. 닫히지 않는 마음의 성장판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들, 그래서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는 오늘의 아픔을 견디고 이겨낸다면 틀림없이 더 좋은 내일이 온다고 말한다.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임을 되새기며 온전한 공감이야말로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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