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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타이포그래피를 묻다』는 한글과 한자를 쓰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국어를 글로 표현한 글자 가타가나/하라가나는 물론 한자와 로만 알파벳을 사용해야 하는 일본의 언어 환경 속에서 지난 세월 동안 그들이 어떠한 노력을 해 왔으며, 그러한 난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있다. 일본의 타이포그래피, 과연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가. 가나, 한자, 로만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적 환경 속에서 그들이 탐구해 온 타이포그래피의 물음과 답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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