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대신 사과하는 로봇은 사과를 도와줬을까요? 실수나 잘못을 해도 사과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주인공 욜랜다와 대신 사과하는 로봇을 통해 진심어린 사과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해준다. 욜랜다는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는 사고뭉치지만 절대 사과를 하지 않는다. 사실 욜랜다는 자기가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른다. 그런 욜랜다에게 대신 사과하는 '미안해 로봇'이 생겼다. 욜랜다가 잘못을 할 때마다 미안해 로봇은 '미안해요'를 말하느라 바쁜데…. 미안해 로봇과 친구과 된 욜랜다, 과연 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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