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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뽀뽀 쪽』은 아기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애착에 관한 책입니다. 생후 7, 8개월부터 36개월까지는 애착을 형성하는 결정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시기에 아기와 엄마의 애착을 형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신체접촉, 즉 스킨십이에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포옹과 입맞춤으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아기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끼게 되지요. 나아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편안해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답니다. 엄마와 아기 사이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애착으로부터 느끼는 따뜻함과 신뢰감이 아기의 건강한 심리적 발달을 위한 토대가 되어 줄 뿐 아니라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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