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고대 지리지 연구 끝에 밝혀진 조선 600년간의 비밀! 『조선 600년간의 비밀 요동과 부여』는 역사적 지명의 위치를 밝힘으로써, 고구려의 강역을 제시하고 지난 2,000년간의 역사의 흐름을 규명하는 책이다. 올바른 역사를 되찾기 위해 저자는 《삼국사기》와 중국 25사 지리지에 근거한 지명과 지명간의 거리와 방향을 추적한다. 이를 토대로 1세기부터 10세기까지 고대 역사적 지명들의 위치를 밝혀낸다. 중국의 《신당서》 지리지 제3의 기록과 같이 명백한 근거를 제시하면서 우리나라 고대 국가인 고구려의 강역을 현대지도 상에서 되살려낸다. 600년 동안 역사를 잃어버리고 살아온 것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깨닫고 온 국민이 일체감을 형성해 갈 수 있는 지혜를 모을 것을 역설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