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내 빤쓰
나는 내 빤스가 참 좋아요!『내 빤쓰』는 지금과는 다르게 속옷 하나도 새것으로 사 입기 어려웠던 시절, 누나에게 물려받은 팬티때문에 친구들에게 창피를 당한 아홉살 철수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엄마 아빠에게 소박하고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가족 간의 사랑과 진정한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