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어촌자본주의』는 2014년 3월 23일 일본 NHK에서 방송된 NHK 스페셜 〈어촌 SATOUMI 세토 내해〉라는 방송을 책으로 옮긴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의 세토 내해에서 시작된 바다를 살리는 모든 활동을 뜻하는 ‘어촌’과 그것을 토대로 자본주의의 막다른 길에 다다른 현재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한 ‘어촌자본주의’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단순히 오염된 바다를 살리는 이야기만 하지 않으며, 더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의 한계에 다다른 현재,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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