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일본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유명 저자이자,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 사유로 청년을 일깨우는 시대의 지성이며, 현재도 개인 홈페이지 ‘미래로부터의 바람’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쉬지 않는 ‘이 시대 최고의 멘토’ 다사카 히로시. 그는 스스로 걸어온 인생길을 돌이켜 깨달은 삶의 비밀과 진실을 이 책 『가끔은 노인에게 길을 물어도 좋다』에서 노인의 입을 빌려 전하고 있다. 젊은 청년과 나이 든 노인의 대담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마치 다사카 본인이 젊은 시절 가졌던 인생에 대한 의문에, 수십 년의 세월을 지나 나이 지긋한 노인이 된 지금의 저자가 답을 하는 듯이 현실적이며 생동감 있다. 역경이 왜 인생에서 필요한 것이며,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죽음의 위기가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켰는지까지, 인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지혜롭게 판단하고 헤쳐나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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