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손인선 동시집『민달팽이 편지』. 시골과 도시를 오가며 양쪽에서 관찰된 일상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일상을 표현한 동시 작품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것들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바뀐 주인공》,《냉이 꽃 깃발》, 《할머니와 제비》, 《봐도 못 본 척》,《빗자루 도깨비》등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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