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책, 어디까지 아니?
책을 싫어하는 아이는 어느 날 엄마 손에 끌려가다시피 도서관에 왔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있는 책들 속에서 표지에 ‘책’이라고만 써 있는 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온몸으로 ‘나는 책이다!’ 하고 외치는 것 같은 그 책은 아이가 여기 올 줄 알고 놓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읽지 않으려 했지만 게임을 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