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보물이 가득한 집
일본 도굴꾼들에 의해 마구 파헤쳐져 사라진 고분이나 유적지의 유물들, 일본 골동품상들에게 헐값으로 팔려 일본으로 건너간, 조상 대대로 내려오던 귀한 책과 그림 들은 나라를 잃고 일본으로 끌려간 이 땅의 백성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현재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약탈 문화재는 1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