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넘어져도 상처만 남진 않았다
“이전의 나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간다, 넘어짐과 일어섬의 과정을 통해.”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이적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희망의 언어를 전해온 라디오작가 김성원의 신작 에세이마음에 상처가 쌓인다. 잊고 싶은 기억이 문득 떠올라 우울하다. ‘이 정도면, 내가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