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남길까? 먹을까?
한 숟가락 남은 밥 때문에 엄마와 아이가 실랑이하는 모습은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그럴 때는 배가 고파도 먹을 것이 없어서 굶주림에 허덕이는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떠올리며 음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더불어 세계의 여러 가지 음식들도 함께 공부하면 더욱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