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엄마, 내일도 같이 놀자
“엄마는 그저 아이가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이렇게 아이와 놀 수 있는 날도 그리 길지 않을 겁니다. 조금만 더 크면 엄마가 아무리 놀아 달라 해도 ‘흥!’ 하고 가 버릴 게 분명하니까요. 그건 또 그것대로 서운할 테지요. 오늘도 엄마랑 놀아 줘서 고마워. 내일도, 모레도 같이 놀자~.”_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