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 시리즈 여덟 번째 그림책 : ‘우다, 다다, 이다 세쌍둥이 이야기’를 통해 안과 밖 구분하기 “동네에서 장난꾸러기로 유명한 우다, 다다, 이다는 생김새도 말투도 성격도 비슷한 세쌍둥이예요. 엄마가 숨겨 놓은 사탕이 먹고 싶어진 세쌍둥이는 오늘도 모여서 머리를 짜내요. 언제나처럼 셋 중에서 꾀가 제일 많은 이다가 꾀를 내죠. 이다의 말대로 우다와 다다는 바닥에 엎드리고, 이다가 그 위로 올라가 높은 곳에 숨겨진 사탕 통으로 손을 뻗어요. 하지만 이다의 생각과 달리 사탕 통이 그만 바닥에 떨어져 사탕이 와르르 쏟아져 버려요. 저런, 사탕을 몰래 꺼내 먹으려다 집안을 엉망진창을 만든 사실을 알면 엄마에게 혼이 날 게 분명해요. 위기에 처한 장난꾸러기 우다, 다다, 이다는 어떻게 했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수학동화’의 여덟 번째 책은 우다, 다다, 이다 세쌍둥이 이야기를 담은 『다다다 세쌍둥이』입니다. 세쌍둥이 우다, 다다, 이다가 엄마를 피해 집 안 이곳저곳을 숨는 이야기에서 안과 밖을 구분하며 공간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홈런 수학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수학 감각을 깨우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는 수와 셈, 공간과 도형, 측정과 비교, 규칙성, 자료 수집, 수학 탐구 등의 영역으로 나누었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수학 활동을 함께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학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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