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가만히 들어주었어
"앞질러 나가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가만히 도와주는수용과 경청의 그림책"" 테일러는 공을 들여 새롭고 특별하고 놀라운 걸 만들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뿌듯했지요. 그런데 난데없이 새들이 날아와 그만 와르르 무너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절망과 실의에 빠진 테일러. 이런 테일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