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부를 쌓을 수 있을까?” “돈으로부터 해방된 이들의 삶은 어떨까?” “부자들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기 전엔 ‘절대’ 파이어족을 꿈꾸지 마라! 수십억 자산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두 청년의 인생 공식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깝고도 먼 이름, 파이어족. 누구나 한 번쯤은 큰돈을 벌어 이른 나이에 은퇴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돈을 벌었고, 어떻게 그 돈을 사용했으며, 이후의 계획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답은 간단하다. ‘그런 삶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돈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돈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 넘쳐나고, ‘돈만 많으면’ 행복의 다양한 요소들을 놓치며 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두 저자는 각자, 또 함께 많은 일을 도모하며 자신들의 경제적 여건과 환경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통해 부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기준’을 재정립하려 한다. 돈에 흔들리는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삶의 면밀하게 들여다보면 돈과 연결되지 않은 것들이 거의 없다. 다시 말해, 모든 게 다 ‘돈’인 것이다. 누구나 돈에 대한 결핍을 어느 정도는 갖고 살아가지만, 그 정도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면 더는 이 결핍을 안고 살아가서는 안 될 일이다. 두 저자는 ‘돈은 모든 것을 허락함과 동시에 모든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한다. 돈에 지배당하는 삶과 돈에 지배당하지 않는 삶의 ‘GOAL’은 본질적으로 다르며, 이는 가치관의 변모를 꾀할 계기를 마련한다.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 돈이 없지만 행복한 사람, 돈은 많은데 불행한 사람, 돈이 많고 행복하기까지 한 사람. 당신은 지금 어떤 삶에 치우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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