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의미 없는 동기부여는 이제 그만. 스무고개 같은 두루뭉술한 투자 영웅담도 이제 그만. 불필요한 곁가지는 다 빼고, 집을 사는 데 필요한 핵심만 챙기자. 남들의 성공담에 박수만 칠 게 아니라, 이제는 당신이 직접 성공의 주인공이 될 차례! 주택보급률 100% 시대지만, 자기 집 한 채 갖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집을 사고 안 사고는 개인의 자유지만 문제는 무주택자가 놓치는 수많은 기회다. 물론, 집이 있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성급한 내집마련, 잘못된 투자로 인해 집이 있어도 고통받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집 때문에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 각자 다양한 사연을 갖고 있지만 결국 문제는 하나였다. 집이 없는 사람도, 집이 있는 사람도 여전히 “내 집은 어디에 있는가”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다만,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건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실무 지식인데,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부동산 정보는 대부분 진부한 동기부여나 전설 같은 투자 영웅담일 뿐이다. 이 책은 그런 아쉬움을 담아, 집을 사는 데 있어 불필요한 곁가지는 다 빼고, 핵심만을 담았다. 무주택자, 유주택자 할 것 없이 집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돈을 벌고, 집을 사고, 더 나아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과정에서 따뜻한 위로나 감성팔이 따위는 아무 소용 없다. 냉정하게 느껴질지라도, 저자의 뼈 때리는 현실 조언이야말로 당신의 재산을 지키고, 자산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부동산 투자 이론서가 아니다. 돈을 다루는 기술부터 집을 고르는 노하우까지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실전 가이드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진짜 당신에게 필요한 조언을 통해 이 땅의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내집마련’과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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