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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 스케치북』은 세계적인 디자인 평론가 스티븐 헬러와 그의 동료 리타 탈라리코가 엄선한 전세계 타이포그래퍼와 그래픽디자이너 118명의 스케치를 한데 모아 엮은 것이다. 국적과 언어를 초월하는 타이포그래피라는 주제로 묶인 스케치들은 기능주의와 표현주의로 나뉜다. 활자디자이너 매슈 카터, 에릭 슈피커만의 스케치는 그들의 작업이 무엇에서 반영되었는지 보여 주듯 섬세하고 엄격하다. 그들은 스케치에서조차 정확성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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