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왕자 융과 사라진 성
500여 년 동안 백제의 수도는 지금의 서울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하지만 많은 이들은 백제라고 하면 흔히 부여나 공주를 떠올리지요. 백제 최고의 전성기는 위례성(서울)에 도읍을 두었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그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위례성은 잊혀진 성이 되어 갔습니다.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