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만화와 동화가 만나 아이들의 꿈을 키워줘요! 만화와 동화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재미있게 전하는 「거북이 만동화 문고」 시리즈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미래의 선생님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만동화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외할아버지처럼 선생님이 되고 싶은 도일이를 만난다. 아직 꿈을 갖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도일이는 선생님을 꿈꾸는 예의 바른 학생이지만 자기 의견이 굉장히 강하다. 선생님에게도 거침 없이 말하다가 실컷 야단을 맞은 도일이는 솔직한 것이 잘못인 이유를 알 수 없어 억울하다. 결국 절대로 선생님이 되지 않겠다고 가족에게 선언한다. 어느 날 기자인 이모를 따라 돼지섬에 있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학교인 시도분교에 가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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