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요정들과 마법의 밤
요정들의 하지 축제가 열린대요! 하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은 여름이에요. 하짓날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아직 마을의 허브와 보리는 꽃을 피우지 못했어요. 요정들이 촛불을 켠 등을 들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마법의 힘을 불어넣는 ‘요정들의 하지 축제’가 그동안 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