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금요일 저녁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의 극히 내밀한 욕망을 들추다!20년 동안 100쪽 남짓한 짧은 소설 다섯 편을 발표하며 ‘100페이지의 작가’로도 불려온 메디치상 수상 작가 엠마뉘엘 베른네임의 소설 『금요일 저녁』. 예기치 않은 순간에 우리를 급습하는 탈선의 충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일상의 충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