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사랑나무
세월을 견디고 연리지를 이룬 소나무와 등나무 이야기 어린이와 어른 독자가 오래 두고 함께 읽을 그림책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얽혀 한 몸이 된 것을 ‘연리지’, ‘사랑나무’라고 부른다. 우연히 누군가의 눈에 띄면 많은 사람들이 그 독특하고 희귀한 모습에 감탄한다. 서로에게 기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