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청양장 : 공광규 시
사람과 사람, 사람과 동물, 사람과 자연은 서로 닮았다! 팔딱팔딱 뛰는 시장의 생명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 그림책!사람 냄새 물씬 나는 장터나 시장에 가 본 적 있나요? 장터는 예부터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을과 마을 사이를 잇는 역할을 했습니다. 시장은 수많은 사람이 모여 어우러지면서 세상 소식이 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