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콩가면 선생님이 또 웃었다?
선생님도 섭섭했으면 좋겠어!2학기 첫날, 3학년 나반 교실이 시끄러워요. 얼굴이 콩처럼 작고 까마니까 콩, 가면을 쓴 것처럼 웃지도 울지도 않으니까 가면, ‘콩가면’ 김신형 선생님이 3학년 마지막 날에는 어떨까 궁금해서요. 1학기에는 여름 방학식 날, 말썽쟁이 우리들을 안 봐도 좋다며 딱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