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전설의 딱지
기계 위엔 ‘절대 뒤집히지 않는 전설의 딱지! 딱지를 뽑는 자, 딱지 신이 되리라!’고 써 있었지요. 그런데 정말로 전설의 딱지를 뽑았고 어찌어찌 주호 것이 되었습니다. 수업 내내 딱지 생각뿐이던 명수는 주호에게 딱지 대결을 신청, 죄다 따는 듯싶더니 주호가 전설의 딱지로 상황을 역전시킵니다. 딱지를 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