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 이후 6년, 마흔이 넘어 홀로 유학길에 올라 종교여성학 박사 학위를 받기까지 저자의 여정. “교회 언니, 종교와 여성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에 연재한 내용이 기초가 되었지만, 저자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한다는 기본 개념만 같을 뿐 내용도 더 상세하게 풀고 구성도 바꾸었다. 인생 후반기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는 30-40대 여성은 물론, 어떻게 그리스도인이면서 여성으로 교회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든 여성과 그 여성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모든 남성을 위한 책.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