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킨더랜드 이야기극장 시리즈. 친구들과의 오해와 화해를 다룬 책이다. 은서가 전학을 가게 된 건 친구들의 잘못이 있었기 때문이다. 래호처럼 악플을 달았던 친구도 있고, 다윤이와 진아처럼 외면했던 친구도 있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은서를 떠나보냈다. 다윤이는 은서처럼 억울한 친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래호는 이번 일을 겪으며 은서에게 용서를 빌기로 다짐한다. 진아는 반 친구들의 미안한 마음을 모아 은서에게 전하기로 했다. 고민 휴지통이 있다면 어떤 고민을 넣고 싶나? 고민을 하기 위해 제일 처음 필요한 시작은 무엇일까? 《우리 반 고민 휴지통》을 통해 그 답변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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