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어른들은 툭하면 잔소리, 툭하면 꾸지람 '차 조심해라',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엄마의 잔소리에 오늘도 투덜투덜하면서 학교로 향하는 민이. 길을 가다가 민이의 발에 무엇인가 '툭'하고 차였습니다. 작은 상자 하나. 그것은 '툭, 툭, 툭' 소리를 내는 요술상자였습니다. 민이가 경험하게 될 팝콘의 나라, 물방울의 나라, 꽃과 열매, 그리고 툭툭 방망이의 나라. 어린이들만의 세상에 다녀온 민이는 씨익 미소지으며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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