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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해 식민지 시대 민족주의를 살펴본다! 대중적 신드롬을 통해 식민지 시대를 새롭게 살펴본 개정판. 신드롬의 진원지이기도 하며 조선의 근대성 형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20세기 초의 스포츠를 매개로 삼아 식민지 시대 민족주의를 살펴본다. 순종 인산과 일장기 말소사건이라는 두 개의 중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조선인들이 '민족'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과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거느린 심성과 표상, 그리고 그 작동 방식을 고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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