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기술로 세상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의 이야기 1. 과학으로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봅니다 인류의 역사는 과학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동물을 사냥하고 식물을 채취하며 집을 짓고, 도구를 만들어 물과 불을 다루는 데에는 과학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인류는 편리한 생활을 위해 실험과 연구를 거듭해 전구, 전화기, 자동차, 비행기, 컴퓨터, 의약품 등을 개발해 왔습니다. 우리는 오랜 세월을 거쳐 발달한 과학 기술로 현대 사회의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IT 산업, 우주 세계를 연구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과학을 통해 인류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과학 기술 발달은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집니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으로 손꼽히는 산업 혁명의 밑바탕에는 과학이 있었습니다. 기계가 발명되고 생산 기술이 발달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자본주의 경제가 확립되었습니다. 인류의 삶에 큰 반향을 가져온 과학과 산업의 발달 과정을 알아보고,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며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3. 노벨상 수상자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노벨상은 인류 복지와 문명 발달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입니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그의 유산으로 노벨상이 설립되었습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에는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빌헬름 뢴트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윌리엄 쇼클리, 리처드 파인먼,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마리 퀴리, 라이너스 폴링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시대정신과 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4.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기르고 진로를 준비합니다 과학자들의 삶 속에는 도전, 실패, 좌절, 재기, 성공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과학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반성도 하고, 위안을 받기도 하며, 공감하거나 비판하는 입장이 되어 보기도 합니다. 〈who? 인물 사이언스〉는 과학자의 유소년기부터 청년기, 성년기까지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이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또한 초·중·고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는 분야의 직업을 탐구함으로써 장래 희망에 대해 고민해 보고 진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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