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시가 내게로 왔다. 4
2006년에 출간된 <어린 영혼들은 쉬지 않는다> 개정판. 동심이 가득한 47편의 시와 김용택 시인의 감상글이 어우러진 책이다. 동요로도 익숙한 최계락의 '꼬까신', 어효선의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을 비롯하여 가람 이병기 선생의 '별', 임길택의 '엄마 무릎', 동시와 입으로 전해오는 '두껍아 두껍아'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