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울지말아요, 티베트
보건이는 이 모든 것이 다 꿈처럼 느껴졌다. 히말라야를 넘으면서 티베트 사람들의 아픈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 때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는 것과 조국의 독립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훗날 티베트의 아픈 역사도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처럼 흘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