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치매는 발병 20년 전에 싹을 틔운다! 『치매의 싹을 뽑아내라』는 일본의 저명한 뇌의학자 마쓰바라 에이타 박사가 치매 없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치매예방법과 뇌 건강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치매가 발병하기 전까지 약 20여 년의 잠복기가 있으며, 40~50대야말로 치매의 싹을 뽑을 수 있는 적정의 시기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자신의 머릿속에 치매의 싹이 돋아났는지 아닌지를 살펴볼 수 있는 ‘치매의 싹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여 치매 전의 미묘한 증상을 진단하도록 하였다. 또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치매의 전조 혹은 치매에 걸리기 쉬운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나아가 치매 예방을 위한 자세, 걷기, 숨쉬기, 씹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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