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처음에 하나가 있었다 [점자도서]
첫 번째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온 후 두 번째, 세 번째, 셀 수 없이 많은 씨앗이 모여들었어요. 처음에는 모두 사이좋게 지냈어요. 그러다 서로 다르다는 걸 깨닫고 따로 지내기로 했지요. 하지만 떨어져 있을 때 씨앗들은 행복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씨앗 하나가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선 거예요. '하나'에서 '함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