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햇볓과 물이 있으면 나무는 저절로 자라고, 동물들은 어미를 따라 사냥을 해서 삽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면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다니지요. 옛날 조상들은 임금에게 충성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 법을 공부했고, 옛날 서양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웅변하는 법을 공부했습니다. 현재의 학교에서는 영어와 컴퓨터를 배우지만, 한때는 주산과 글씨쓰기를 배웠었지요. 세상이 달라지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도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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