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날마다 같은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집을 나섭니다. 학생들은 공부하러 학교로, 어른들은 일하러 일터로 가지요. 사람은 누구나 일을 해야 먹고 삽니다. 일터가 있다는 것은 제 힘으로 살아갈 만큼 어른이 되었다는 의미지요. 옛날에는 집 가까이에 일터가 있었지만 요즘은 다양한 일터가 존재합니다. 사는 모습이 바뀌면서 하는 일이 달라지고 없던 일터가 생기는가 하면 있던 일터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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