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물리학의 시선으로 신의 존재에 대한 가설을 파헤치다! 물리학적 관점에서 지적 설계론을 반박한 책『물리학의 세계에 신의 공간은 없다』.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빅터 스텐저는 자신의 과학자로서의 인생을 걸고 '신은 존재한다'라는 가설을 입증하려고 시도했다. 신의 부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가설로서 신의 존재를 상정하고 그 가설을 입증하려 한 것이다. 하지만 그가 내린 결론은 우주를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창조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이 책은 '신은 존재한다'는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을 담고 있다. 기독교 창조론자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지적 설계론을 파헤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