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세계의 양심”이라고 불리며,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이자 유엔 긴급구호조정관 출신 얀 에겔란드의 신작. NGO 등 여러 단체들이 분쟁과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지만, 거대한 지원을 위해서 더 필요한 것이 있다. 국제적 협력을 이끌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지원을 받는 유엔 인도주의 업무 활동이 이 책에서 펼쳐진다. 아프리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 소말리아, 우간다, 아시아에 있는 이라크, 이스라엘, 레바논 라틴아메리카 콜롬비아 등 여러 장소에서 활약한 저자의 모습을 통해 국제기구에서 하는 활동들을 알게 되고,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길을 볼 수 있다. 세계가 좀 더 공정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 위해서 누구나 각자 할 일이 있음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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