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도서비밀이야
단절의 시대, 고립된 섬과 섬을 잇는 어린 마음들의 대화 이 책의 표지는 밤 풍경. 별똥별 쏟아지는 들판에 양떼 한 무리 잠들어 있고, 그 속에 두 아이가 누워 있습니다. 유심히 들여다보니 치타와 거북, 캥거루……, 코끼리도 섞여 있습니다. 아이들은 눈을 말똥말똥 뜨고 무슨 생각에 잠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