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의 행복한 만남이 있는 곳 진천군립도서관입니다.
『나는 나이 들었다고 참아가며 살기 싫다』는 일본에서 ‘지의 거인’이라 불릴 정도로 존경받고 있는 저자가 90세의 나이를 넘기며 ‘나이듦’에 관한 인생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80대부터 부엌일을 시작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공원에서 ‘오체 산책’을 즐기는 괴짜 노교수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생활을 지켜보면, 나이를 잊고 생기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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