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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블 인 헤븐 = Devil in heaven : 가와이 간지 장편소설
천국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스트헤븐은 지상 최대의 낙원인가, 거대하고 추악한 욕망의 지옥인가! 그동안 인간 실존에 관한 탐구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소설 속에 깊이 있게 담아온 작가 가와이 간지의 세 번째 장편소설 『데블 인 헤븐』. 2023년을 배경으로 자본주의 시장, 고령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