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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자 있기 좋은 날 : 아오야마 나나에 장편소설
《혼자 있기 좋은 날》은 수상 당시 만 23세에 불과했던 작가의 나이와 이시카와 신타로와 무라카미 류를 위시한 심사위원들에게 “진정한 조숙함”을 느끼게 한다는 심사평의 대조로,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정교한 구성과 깊이가 느껴지는 문제의식으로 일본 현대 문학계를 대표하는 여류...